케로신은 잉여 담보를 활용하여 DYAD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큰입니다. 자체적으로 담보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잉여 담보에 대해 DYAD를 발행할 권리를 부여합니다. 프로토콜은 시스템의 과잉 담보 수준에 따라 케로신의 가치를 결정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잉여 담보(담보 - DYAD)와 동일합니다. 시장 가격은 변동될 수 있지만, 프로토콜에서 정의한 가치 이하로 떨어지면 차익 거래 기회가 발생하여 다시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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